[문화뉴스 MHN 김현희 기자] 금일(22일) 오후 2시, KBO 7층 프레스룸에서 제1회 이만수 포수상 시상식이 열렸다. 초대 이만수 포수상의 주인공은 세광고 포수 김형준이 선정됐다.

김형준은 지난해 2학년의 몸으로 청소년 대표팀에 선발된 것을 비롯하여 올해 타율 0.265(68타수 18안타), 3홈런, 12타점을 마크하며 NC 다이노스에 2차 1라운드 지명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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