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NC 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가 셀러브리티 스페이스 ‘FNC WOW’의 오픈파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FNC는 지난 12일 오후 1시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FNC WOW’에서 오픈파티를 개최하며 명동 일대를 뜨겁게 달궜다. 이날 오픈파티에는 FT아일랜드 최종훈, 씨엔블루 정용화, AOA 지민, 유나, 혜정, 설현, 찬미, 엔플라잉, 정혜성, 이국주, 조우종, 박광현, 정해인, 김연서 등 FNC 소속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내 구름 떼 같은 인파를 모았다.

특히 오픈파티에서는 특별한 라떼 아트 머신이 아티스트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연예인의 얼굴이 라떼 아트로 표현되어 ‘FNC WOW’를 찾는 팬들과 관광객들의 흥미를 끌 전망이다.

지난 9월 15일 정식 오픈한 'FNC WOW'는 FNC가 신세계 이마트와 손잡고 문을 연 카페와 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이다. FNC 소속 아티스트의 음반과 MD 상품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전시하고, 아티스트의 이름을 딴 음료와 케이크를 즐길 수 있어 방문객들의 눈과 입을 동시에 즐겁게 하고 있다. 또한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팬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명동의 새로운 명소로 각광 받고 있는 ‘FNC WOW’는 서울시 중구 명동1가 53-1 Boots 매장 4층에 자리잡고 있으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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