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하나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1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이세창과 결혼을 발표한 정하나가 화제다.

정하나는 현재 아크로바틱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세창보다는 13살 연하다. 모델과 리포터,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 중이다. 출연한 뮤지컬 작품으로는 '점프'가 있다.

또한 이세창이 감독을 맡고 있는 레이싱팀 '알스타즈 소속'으로 레이싱 대회에도 참가한 바 있다. 레이싱에 능해 그 재능을 살려 드라마나 영화 등에서 모터사이클 대역을 맡아 활약하기도 했다. 

지난 2014년에는 엑소 콘서트에 에어리얼리스트로 참여하며 엑소의 해외 공연에도 함께했다.

이세창과 정하나의 교제 기간은 2년 남짓으로 전해진다. 이세창은 지난 9월 연극 무대에서 정하나에게 프로포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두 사람의 결혼식은 공개 결혼식이 아닌, 언약식 형태로 대신할 것이라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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