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민혜 기자] 영화 '데자뷰'가 개봉 첫 날 동시기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30일에 개봉했다. 영화 '데자뷰'는 약혼자 '우진'과 함께 탄 차로 사람을 죽인 '지민'이 그날 밤 이후 죽은 여자가 나타나는 끔찍한 환각을 겪게되면서 견디다 못해 경찰을 찾아가지만, 자신의 기억 속 교통사고가 실재하지 않음을 알게되면서 사라지지 않는 의문 속에 점점 공포스러워지는 그녀의 일상과 상황을 그린다.문화뉴스가 ‘데자뷰’에서 형사 '차인태' 역을
[문화뉴스 MHN 이민혜 기자] 아시아를 지배하는 유령 마약 조직의 실체를 두고 펼쳐지는 영화 '마약 전쟁'(감독 두기봉)을 원작으로 한 '독전'(감독 이해영)이 22일 개봉했다. 의문의 폭발 사고 후, 오랫동안 마약 조직을 추적해온 형사 '원호'(조진웅)의 앞에 조직의 후견인 '오연옥'(김성령)과 버림받은 조직원 '락'(류준열)이 나타나면서 그들의 도움으로 아시아 마약 시장의 거물 '진하림'(김주혁)과 조직의 숨겨진 인물 '브라이언'
[문화뉴스 MHN 이민혜 기자]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과 함께 보기 좋은 영화 '레슬러'(감독 김대웅)가 9일에 개봉했다. 영화 '레슬러'는 과거 레슬링 국가대표였지만 특기는 살림, 취미는 아들 자랑, 남은 것은 주부습진뿐인 프로 살림러 '귀보'(유해진)의 유일한 꿈은 촉망받는 레슬러 아들 '성웅'(김민재)이 금메달리스트가 되길 바라며 뒷바라지하다가 생각지 못했던 상황에 놓이면서 혼란에 빠져 사투를 벌이는 내용을 그린다.문화뉴스가 '레슬러'에서 레슬링 선수 아
[문화뉴스 MHN 이민혜 기자]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과 함께 보기 좋은 영화 '레슬러'(감독 김대웅)가 9일에 개봉했다. 영화 '레슬러'는 과거 레슬링 국가대표였지만 특기는 살림, 취미는 아들 자랑, 남은 것은 주부 습진뿐인 프로 살림러 '귀보'(유해진)의 유일한 꿈은 촉망받는 레슬러 아들 '성웅'(김민재)이 금메달리스트가 되길 바라며 뒷바라지하다가 생각지 못했던 상황에 놓이면서 혼란에 빠져 사투를 벌이는 내용을 그린다.문화뉴스가 '레슬러'에서 레슬링 선수
[문화뉴스 MHN 이민혜 기자] 지난 2016년 개봉 후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에도 큰 인기를 끌어 청불 외화 최고 오프닝 기록 갱신, 큰 흥행을 거둔 영화 '데드풀'(감독 팀 밀러)의 두 번째 시리즈 '데드풀2'(감독 데이빗 레이치)가 금일 개봉한다. 개봉을 앞두고 이미 예매 관객 수 232,718명, 예매율 73.3%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데드풀2'는 청불 영화라는 점에서 이미 그 대단함을 보여주고 있다. 마블 영화이지만 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
[문화뉴스 MHN 이민혜 기자] 2008년 '아이언맨'을 시작으로 총 18편의 영화가 제작되면서 큰 인기를 지속적으로 이끈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어벤져스' 3번째 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감독 안소니 루소, 조 루소)가 금일 개봉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후 12시를 기준, '인피니티 워'의 예매율은 96.4%로 압도적이며 이미 예매 관객 수는 100만을 거뜬히 넘겼다.약 열흘 개봉을 앞두고 13일 오전 6시 정각 CGV에서는 '어벤져스: 인
[문화뉴스 MHN 이민혜 기자] 최강 동안 외모로 청순한 이미지를 지켜온 배우 임수정이 영화 '당신의 부탁'(감독 이동은)에서 첫 엄마 역할에 도전했다. 영화 '당신의 부탁'은 2년 전 사고로 남편을 잃은 32살 '효진'(임수정)이 그녀의 절친한 친구인 '미란'(이상희)과 동네 작은 공부방을 하며 혼자 살아가다가, 어느날 갑자기 죽은 남편의 아들인 16살 '종욱'(윤찬영)이 나타나 엄마가 되어달라는 당황스러운 부탁을 하면서 가족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문화뉴
[문화뉴스 MHN 이민혜 기자]각기 다른 이유로 '돈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추격전을 벌이는 7인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오락 영화이자 현실을 해학과 풍자로 담아낸 블랙 코미디 '머니백'(감독 허준형)이 12일 개봉했다. 취준생으로 시작해서 양아치, 택배기사, 형사, 사채업자, 정치인에 킬러까지, 이들에게 '머니백'이란 '모두가 자신의 것이라 주장하는 돈가방(Money Bag)'과 '뺏었다고 생각하는 순간 뺏기고, 먹었다고 생각하는 순간 먹히는 돌고 도는 돈의 법칙(Mon
[문화뉴스 MHN 이민혜 기자] 체코 영화 '희망에 빠진 남자들'(감독 이리 베데렉)을 리메이크한 작품 '바람 바람 바람'(감독 이병헌)이 5일 개봉했다.문화뉴스가 '바람 바람 바람'에서 SNS와 사랑에 빠진 여동생 '미영' 역의 배우 송지효를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작품 끝나고 난 기분은?ㄴ 사람이 좋아서 헤어지는 게 아쉬운 느낌이다. 스탭들, 배우분들 다 너무 좋다.촬영이 언제였나?ㄴ 작년 4월쯤 했다. 딱 요맘때 제주도였다.
[문화뉴스 MHN 이민혜 기자] 체코 영화 '희망에 빠진 남자들'(감독 이리 베데렉)을 리메이크한 작품 '바람 바람 바람'(감독 이병헌)이 5일 개봉했다.문화뉴스가 '바람 바람 바람'에서 '봉수' 역을 맡은 배우 신하균을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영화 어땠나?ㄴ 재밌게 봤다. 영화 촬영할 때는 몰랐는데 결과물이 이렇게 나올 줄 몰랐다. 새롭고 감각적인 코미디 영화인 것 같다.대본이랑 보고 끌리는 게 있었을 텐데 공감 포인트가 있었나?
[문화뉴스 MHN 이민혜 기자] 체코 영화 '희망에 빠진 남자들'(감독 이리 베데렉)을 리메이크한 작품 '바람 바람 바람'(감독 이병헌)이 금일 개봉했다.문화뉴스가 '바람 바람 바람'에서 치명적인 '제니' 역을 맡은 배우 이엘을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영화 어떻게 봤나?ㄴ 재밌게 봤다. 객관적으로 보고 싶으나 애정이 있는지라 좋게 봤다.원작은 봤는지?ㄴ 처음 제안받았을 때 원작을 보라고 대표님이 말씀하셨다. 원작이 너무 신선하고 재
[문화뉴스 MHN 이민혜 기자] 체코 영화 '희망에 빠진 남자들'(감독 이리 베데렉)을 리메이크한 작품 '바람 바람 바람'(감독 이병헌)이 금일 개봉한다.문화뉴스가 '바람 바람 바람'에서 연출을 맡은 이병헌 감독을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원작 보고 원래는 안 하겠다고 했지만 하게 된 계기는?ㄴ 원작 영화를 처음 봤을 때 정서적으로도 그렇게 우리나라 정서에 맞지도 않는 것 같
[문화뉴스 MHN 이민혜 기자] 프랑스 최고의 문학상이자 세계 3대 문학상으로 꼽히는 '공쿠르상'을 수상,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번역 출간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피에르 르메르트 작가의 '오르부아르'를 원작으로 한 영화 '맨 오브 마스크'(알베르 뒤퐁텔)가 4월 12일 개봉한다. 탄탄한 원작을 바탕으로 제작된 '맨 오브 마스크'는 제43회 세자르 영화제 12개 부문에서 최다 노미네이트되어 화제를 모으고 감독상, 각색상, 촬영상, 의상상, 미술상 등 주요 5개 부문에서 수상해
[문화뉴스 MHN 이민혜 기자] 방수인 감독이 8년을 준비하고 배우 이순재가 노 개런티로 작품의 90% 분량을 연기한 영화 '덕구'가 4월 5일 개봉한다.다문화 가정을 바탕으로 등장하는 주인공들은 노인, 아이, 외국인이다. 일찍 세상을 떠난 아들의 사망 보험금을 가로챈 인도네시아인 며느리에게 분노하여 쫓아내고 손자 '덕구'(정지훈)와 손녀 '덕희'(박지윤)를 키우며 살아가는 '덕구 할배'(이순재)는 그 여느 일흔 살 할아버지와 같다. 가끔은 고집 있어 보이지만 사실은 두 손주
[문화뉴스 MHN 이민혜 기자] 많은 호평을 받은 스페인 감독 오리올 파울로의 영화 '더 바디'(2012)를 리메이크한 영화 '사라진 밤'이 8일 개봉했다. 연출을 맡은 이창희 감독은 '남편이 죽인 아내의 시체가 사라졌다'는 원작의 전반적인 흐름은 가져오되 크고 작은 설정에 한국적인 색깔을 입혀 더 탄탄한 스토리를 담은 새로운 스릴러로 완성해냈다. 극장가 비수기 속에서 개봉한 '사라진 밤'은 개봉 일주일이 넘은 현재에도 박스오피스 실시간 예매율 3위를 차지하고 있다.문화뉴스가
[문화뉴스 MHN 이민혜 기자] 이치카와 다쿠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2005년 일본에서 영화로 개봉해 많은 이의 인생 영화로 남은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감독 노부히로)가 한국에서 리메이크되어 14일에 개봉했다. 18일 오전 6시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금 만나러 갑니다'(감독 이장훈)는 실시간 예매율 36.4%로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문화뉴스가 '지금 만나러 갑니다'에서 멜로남으로 돌아온 배우 소지섭을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문화뉴스 MHN 이민혜 기자] 많은 호평을 받은 스페인 감독 오리올 파울로의 영화 '더 바디'(2012)를 리메이크한 영화 '사라진 밤'이 8일 개봉했다. 연출을 맡은 이창희 감독은 '남편이 죽인 아내의 시체가 사라졌다'는 원작의 전반적인 흐름은 가져오되 크고 작은 설정에 한국적인 색깔을 입혀 더 탄탄한 스토리를 담은 새로운 스릴러로 완성해냈다. 극장가 비수기 속에서 개봉한 '사라진 밤'은 현재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있다.문화뉴스가 '사라진 밤'에서 아내를 죽
[문화뉴스 MHN 이민혜 기자] 음악, 드라마, 영화, 예능 등 장르를 불문, 만능 엔터테이너이자 국민 남동생에서 특수전 사령부대를 전역하고 상남자로 돌아온 배우 이승기가 입대 전 촬영한 '궁합'이 드디어 지난 달 28일 개봉했다.문화뉴스가 '궁합'에서 천재 역술가 '서도윤' 역을 맡은 배우 이승기를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보통은 군대 갔다 오면 휴식도 취하고 텀을 두는데 이렇게까지 열심히 하는 이유가 있나?ㄴ 이렇게까지 열심히 할 생각은 없었다
[문화뉴스 MHN 이민혜 기자] '툼 레이더'는 1996년 영국의 에이도스에서 발매한 3D 어드벤쳐 게임으로 아틀란티스 설화 기반, 탄탄한 스토리를 가져 큰 인기를 얻었다. 2001년 동명의 게임을 영화화하면서 주인공 '라라 크로프트' 역에 대한 관심이 쏠렸고 안젤리나 졸리가 캐스팅되었다. 당시 팬들도 인정했던 캐스팅으로 인해 안젤리나 졸리는 할리우드 최고 스타로 등극했다. (영화 속 '라라 크로프트'의 아버지 역 존 보이트는 실제 안젤리나 졸리의 아버지이기도 해서 더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