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랭킹쇼 1,2,3'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2017 MBC 연기대상' 시상자로 무명배우 최교식이 발탁됐다.  

MBC '연기대상' 대상 부문 시상자로 나서는 최교식은 올 한해 '역적',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도둑놈 도둑님', '훈장 오순남' 등 MBC 드라마 10여 편을 출연한 26년 차 무명배우다. 

또한 최교식은 지난 5월 종영한 MBC '역적'에서 단연배우 최초로 엔딩씬을 장식하며 화제가 됐던 인물이다.

최교식은 지난해 '2016 MBC 연기대상'에서 'W(더블유)'로 대상을 수상했던 배우 이종석과 함께 오는 30일 방송되는 '2017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 시상자로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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