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서정준 기자] 13일 오후 대학로에서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의 김규종 연출이 본지와 인터뷰를 가졌다.

김규종 연출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순천향대학교 공연영상학과 교수로 재직중인 김규종 연출이 맡은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는 빈센트 반 고흐와 테오 반 고흐 형제가 주고 받은 700여통의 편지와 그가 남긴 수많은 명작들을 무대 위에 펼쳐내며 세계적인 화가 반 고흐의 짧지만 강렬했던 삶의 이야기를 그려내는 작품이다. 박한근, 이준혁, 김경수, 조상웅, 김태훈, 임강성, 박유덕, 유승현이 출연하며 11월 4일부터 2018년 1월 14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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