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문화뉴스 아티스트에디터 김두환(DIOCIAN) diocian@mhns.co.kr 누구나 뮤지션이 될 수 있는 곳, 디오션의에디터! 지금 바로 전 세계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듣고 작업해보세요. www.diocian.com

[문화뉴스 MHN 아띠에터 DIOCIAN] 앙큼한 남자들의 속마음을 노래하는 그들, 오추프로젝트
"남자들의 앙큼한 속마음을 공감 가는 가사와 달콤한 목소리로 노래하는 어쿠스틱 밴드 "오추프로젝트"입니다. 특정 장르에 국한된 음악이 아닌 다양한 음악들을 표현하고 싶어서 그날 그날 오늘의 추천 곡이 될 수 있는 곡들을 들려드리자는 의미에서 오추(오늘의 추천 곡) 프로젝트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팀과 팀원 분들의 자기 소개 부탁 드립니다.
ㄴ남자들의 앙큼한 속마음을 공감 가는 가사와 달콤한 목소리로 노래하는 어쿠스틱 밴드 "오추프로젝트"입니다. 보컬에 택우, 건반에 후림, 기타에 기수 3인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팀 명에 특별한 의미가 있나요?
ㄴ특정 장르에 국한된 음악이 아니라 다양한 음악들을 표현하고 싶어서 그날 그날 오늘의 추천 곡이 될 수 있는 곡들을 들려드리자는 의미에서 오추(오늘의 추천 곡) 프로젝트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 오추프로젝트

팀 내에서 담당하고 있는 역할은 무엇인가요? 
ㄴ택우 : 작사 및 작곡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후림 : 작사 및 작곡과 편곡, 믹싱, 마스터링을 맡고 있습니다.
기수 : 작곡과 편곡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우리 팀만의 매력포인트는 무엇인가요?
ㄴ솔직함과 공감. 이 두 가지라고 생각해요. 발표된 곡들 대부분이 실제 경험을 토대로 만들어 졌고, 공연 중에도 항상 솔직하고 유쾌한 분위기를 유지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멤버 분들이 모여서 그룹 활동을 시작한 건 언제부터인가요?
ㄴ각자 개인활동을 하다가 2014년 중반에 만났고, 본격적으로 팀을 시작한 건 2014년 12월 이네요.

이번에 새 앨범의 녹음을 진행하셨다고 들었는데 새 앨범에 대한 소개 부탁 드립니다.
ㄴ4월 14일에 발매된 [괜히 나 혼자] 라는 곡입니다. 올해 들어 발랄하고 유쾌한 원래의 이미지와 달리 감성적이고 공감 가는 곡들을 많이 발표하고 있는데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을 때의 설레고 자책하는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한 곡이라 더 많이 사랑해 주시는 것 같아요.

곡 작업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특별히 영감을 받는 무언가나 장소 등이 있나요?
ㄴ기수 : 곡 작업은 굉장히 빨리 이뤄지는 편이에요. 후림과 택우 두 멤버가 1차적으로 곡을 쓰고 나면 팀원들이 다같이 모여 편곡을 진행하고, 이어서 녹음과 믹싱, 마스터링에 이르기까지 모두 멤버들의 손으로 직접 완성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음악활동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나 공연이 있다면?
ㄴ아무래도 올해 1월 정규앨범 발매 이후 첫 단독콘서트를 했을 때 같네요. ‘과연 우리 음악을 보러 와주실까’ 하는 걱정을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빨리 자리가 매진되어서 부랴부랴 추가 티켓을 오픈 하고 성황리에 공연을 마친 게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 오추프로젝트

음악활동을 하면서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힘들었을 때는 언제인가요?
ㄴ좋았을 때는 많은 팬 분들과 함께하는 공연 매 순간이구요, 힘들 때는 물론 경제적인 어려움이 가장 큽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ㄴ좀더 많은 음반과 공연으로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예정입니다. 끝까지 지켜봐 주세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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