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영국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출처: 앤 마리 인스타그램/앤 마리

[문화뉴스 MHN 김예진 기자] 영국 싱어송라이터 '앤 마리(Anne-Marie)'가 최근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의 귀여운 표정으로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앤 마리'는 얼마전 핀란드의 프로빈시(Provinssi) 락 페스티벌에 이어 영국의 글래스톤베리(Glastonbury) 페스티벌에도 참석해 무대에 올랐다.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기 직전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했는데, 세련되고 우아한 옷차림과 달리 혀를 내밀고 해맑은 웃음을 지어 눈길을 끈다.

앤 마리는 1991년생으로 루디멘탈 등 다른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을 하다가 2008년 4월에 데뷔 앨범 'Speak Your Mind'를 발표했다. 데뷔 앨범은 영국 앨범 차트 3위, 빌보드 앨범 차트 31위에 오른 바 있다.

2019년 이후 국내 음원 사이트에서 역주행을 시작하면서 노래 '2002'로 국내에서도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아졌다.

어렸을 적 가라테 선수로 활동한 특이한 이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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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마리'의 백스테이지... 혀 내밀고 '귀염 뽀짝'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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