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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전당, 모차르트 '마술피리'로 가족과 함께하는 오페라 선보여

기사승인 2017.08.12  14: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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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의전당

[문화뉴스 MHN 권혜림 기자] 예술의전당(사장 고학찬)이 8월 24일(목)부터 9월 3일(일)까지 모차르트 오페라 '마술피리'를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선보인다.

예술의전당은 개관이후 현재까지 토월극장에서만 아홉 차례 오페라극장을 포함하면 총 11회의 오페라 '마술피리'를 제작한 바 있다. 오랜 기간 축적해온 오페라 제작 노하우를 총 집약한 이번 오페라 공연은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가족 오페라로 재탄생한다.

'마술피리'는 1993년 오페라하우스 개관 이래 예술의전당이 가장 많이 제작했던 오페라 작품으로 지난 2001년부터 2009년까지 총 9차례 토월극장 무대에서, 2015년과 지난해에는 오페라극장에서 올리며 매년 매진 기록과 함께 "가족오페라=마술피리"라는 공식을 세우며 세대를 넘나드는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는 새로운 제작진·출연진과 함께하는 중극장용 가족오페라 무대로 관객들과 오랜만에 재회할 예정이다.

밤의 여왕의 아리아로 잘 알려진 오페라 '마술피리'는 아름다운 멜로디의 간주곡과 아리아, 다양하게 어우러지는 중창이 다채롭게 어우러진 작품으로 시공과 세대를 초월한 모차르트 특유의 감성과 유쾌함이 한껏 담겨있어 오랜 시간 큰 사랑을 받아온 작품이다.  

그동안 완성도를 갖춘 대형 오페라 작품은 주로 대극장에서만 제작되었으며, 오페라 애호가나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공연들이 주를 이뤄왔다. 티켓 가격 또한 수 십 만원을 호가하여, 가족 단위의 관객들이 보기에 거리감이 있었지만 이번 공연은 가족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 오페라에 대한 재미와 친숙함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마술피리'의 오페라 아리아는 독일어로 부르지만 대사는 한국어로 번역하였으며 공연시간도 2시간 이하로 압축하여 가족 구성원 모두가 부담 없이 오페라를 즐길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입장권은 3만원~7만원으로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전화로 예매가능하며 가족관객을 대상으로 한 만큼 20~30%의 할인 패키지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어린 자녀를 동반한 어머니 관객을 위해 '오페라맘 할인(평일 20%)'도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청소년들을 위한 할인 및 예술의전당 공연 관람자 할인 등 다양한 할인이 마련되어 있다.

applejuice@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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