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아는형님' 방송화면

[문화뉴스 MHN 진주희 기자] 블랙핑크가 출연한 '아는 형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은 유료방송가구 시청률 기준 4.693%를 기록했다.

블랙핑크 시청률은 지난달 27일 방송된 '아는형님' 김종국, 이종혁 출연분 5.218% 보다 상승세를 이끌지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제니는 지수와 만난 지 3일 만에 목욕탕을 간 적 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제니는 이상형으로 강호동을 꼽으며 "머리가 짧아서 얼굴이 더 커보인다. 잘생긴 건 몸만 봤다. 머리가 길면 더 내 스타일일 것 같은 느낌이다"라고 재치 있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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