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사전등록자 수 200만 명 돌파
고퀄리티 커스터마이징 영상 공개

[문화뉴스 이지은 기자] 넷마블이 오는 24일 오후 8시 신작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을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정식 출시한다.

넷마블 신작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24일 정식 오픈
넷마블 신작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24일 정식 오픈

넷마블은 지난 2월 15일부터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사전등록자 수는 200만 명을 돌파했다. 사전 다운로드는 PC 버전 4월 22일 오전 11시부터, 모바일은 4월 23일 오전 11시부터 가능하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와 동일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아스달, 아고, 무법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대규모 권력 투쟁을 펼치는 MMORPG다.

정치, 사회, 경제적 협력이 이뤄질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적용했으며, 클래스별 역할 수행이 강조된 전투를 통해 MMORPG의 본질적인 재미를 추구한다.

또한 넷마블은 고퀄리티로 제작된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커스터마이징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커스터마이징 영상은 투사 캐릭터가 탄야(드라마 신세경 분)로 변신하는 과정을 담고 있으며, 체형, 얼굴, 헤어, 문신, 피부색, 눈썹, 화장 등 이용자의 취향에 맞춘 세밀한 캐릭터 디자인이 가능하다. 해당 영상은 넷마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문화뉴스 / 이지은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넷마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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