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금융 서비스의 안전성 및 신뢰성 강화를 위한 NH농협생명의 ISMS 인증 취득, 금융보안의 새로운 이정표 설정

NH농협생명 CI / 사진 = NH농협생명 제공.
NH농협생명 CI / 사진 = NH농협생명 제공.

[문화뉴스 김수민 기자] NH농협생명이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했다.

NH농협생명은 지난 3월 28일 대고객 전자금융거래 서비스 운영(홈페이지, 모바일, 다이렉트)에 대한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ISMS 인증은 기업의 정보보호를 위한 조치와 활동을 금융보안원이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국내의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제도이다.

NH농협생명은 의무기관이 아니지만, 정보보호체계 재점검 및 대내외 신뢰성 제고를 목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인증을 취득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인증을 통해 대고객 전자금융거래 서비스에 대한 안전성과 신뢰성을 입증한 만큼 매년 사후심사와 갱신심사를 통해 인증 자격을 지속해서 유지할 계획이라 밝혔다.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정보보호 강화는 금융기관의 최우선 과제 중 하나”라며, “견고해진 농협생명의 보안 수준을 바탕으로 고객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문화뉴스 / 김수민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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