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영화 '프리즌'이 대한민국 최정상급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들과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포스터를 공개했다.

23일 개봉을 앞둔 '프리즌'은 한석규, 김래원 등 국내 내로라하는 배우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범죄, 액션 영화로 감옥에서 세상을 굴리는 놈들, 그들의 절대 제왕과 새로 수감된 전직 꼴통 경찰의 이야기를 그렸다.

   
▲ '프리즌' 단체 콜라보레이션 포스터

22일 공개된 단체 콜라보레이션 포스터 제작에는 YG 엔터테인먼트의 빅뱅, 싸이, 2NE1과 비, 이적 등 수많은 가수들의 앨범 디자인, 콘셉트 이미지 등을 진행한 '매치'의 장성은 대표가 참여했다. 해당 포스터는 강렬한 원색 대비와 디테일한 캐릭터 묘사 등을 통해 영화에서 느낄 수 없는 새로운 매력을 담아냈다.

   
▲ '프리즌' 캐릭터 콜라보레이션 포스터

또한 지코, 세븐틴, 여자친구 등 대한민국 대표 K-POP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아트 디렉팅 및 디자인에 참여한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스튜디오 '타다 스튜디오'도 캐릭터 콜라보레이션 포스터 제작에 동참했다. 타다 스튜디오는 '프리즌'의 두 주인공 익호(한석규)와 유건(김래원)의 캐릭터를 포스터 한 장에 압축 시킨 작품을 선보였다.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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