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디바이스 리뷰와 IT 트렌드(12월 1주차)

[문화뉴스] 스마트 디바이스는 우리 생활의 일부입니다. 트렌디한 외형, 풍부한 기능으로 언제 어디서나 우리가 필요한 것을 해결해줍니다. 이렇듯 우리를 편하게 만드는 스마트디바이스 리뷰와 IT 트렌드를 이야기하는 시간입니다. '리뷰IT수다'

앱티스트이자, 크리에이터의 크리에이터! IT전문가 백욱희 님,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방송인이자 즐거운 크리에이터, 홍은채 님, 그리고 특수효과 콘텐츠의 대가 크리에이터 토마스 님과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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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번째 코너,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총망라 '아이리뷰'

1. 이번 주 리뷰할 디바이스: 완성도 높은 미니 드론, DJI(디제이아이) 사의 매빅(Mavic)

   
▲ 매빅 ⓒ myfirstdrone.com
   
▲ 매빅 ⓒ DJI 공식 유튜브 채널

ㄴ 백욱희: 촬영이 잘 되면서 앱과 연동이 잘 되는 미니 드론은 DJI 제품으로 유명하다. 최근 고프로에서도 '카르마(Karma)'라는 드론이 나왔는데 제품 결함이 발견됐다고 들었다. 이 매빅 제품은 제품 완성도가 굉장히 뛰어나다.

ㄴ 백욱희: 앞으로 보면 오리, 뒤집어 보면 사람이 만세를 하고 있는 모양이다. 손바닥만 한 드론에 있을 게 다 있다. 하단에 센서로는 사물을 인식한다. 여분 배터리도 있고 상당히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그리고 전면 센서는 사물과 부딪히지 않도록 하는 센서가 있다.

옆에는 메모리 카드를 넣고 와이파이와 리모컨을 연결할 수 있는 데가 있다. 리모컨이 없는 경우 와이파이를 세팅해서 핸드폰을 리모컨으로 쓸 수 있다. (DJI 앱을 다운으로 연동)

라이트닝 케이블로 아이폰 계열과 충전 및 연결을 할 수 있고, 안드로이드 폰 연결이 가능한 USB C Type도 있다.

   
▲ 매빅 ⓒ DJI 공식 유튜브 채널

ㄴ 우람 DJ: 역시 드론은 사용법을 제대로 알고 사용해야 할 것 같다. 함부로 만지기에 겁이 난다. 그런데도 오기를 가지고 다뤄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긴다. 그런데 드론을 날리는 이유가 뭘까?

ㄴ 백욱희: 하늘을 날고 싶다는 인간의 본능적인 욕망이 아닐까? 매빅의 경우 4K 카메라가 지원되고 직접 그 영상을 편집할 수 있어서 훨씬 매력적이다.

ㄴ 홍은채: 가까이에서 드론 날리는 걸 처음 봤는데 바람이 장난 아니다. 진짜 조종을 잘해야 할 것 같다.

2. 한 줄 평

ㄴ 홍은채: 여성분들도 사용해보면 재미를 느낄 것 같다. 휴대성도 좋고.
ㄴ 토마스: 트랜스포머 같은 드론. 커졌다가 작아졌다가.
ㄴ 백욱희: 중고로 매빅 제품이 뜨면 무조건 사야 한다. 일단 사고 봐야 할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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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비장의 무기는 아직 손안에 있다"라고 나폴레옹이 말했습니다. 어느새 생활 속 깊숙이 자리 잡은 우리들의 비장의 무기, 스마트디바이스. 딱딱하고 어렵게만 지는 IT,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리뷰IT수다'가 도와드리겠습니다. 다음 주에 인사드리겠습니다.

문화뉴스 최예슬 dptmf6286@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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