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홈런타자로서의 위용 발휘, 롯데 1차 지명

[문화뉴스 MHN 김현희 기자] 금일(22일) 오후 2시, KBO 7층 프레스룸에서 제1회 이만수 포수상 시상식이 열렸다. 초대 이만수 포수 특별상(홈런왕)의 주인공은 경남고 내야수 한동희가 선정됐다.

한동희는 올해 열린 세계 청소년 야구 선수권대회에서 대표팀으로 선발, 조국에 준우승을 안기는 데 기여했다. 올해에는 타율 0.348(92타수 32안타), 5홈런, 25타점을 마크하며 롯데 자이언츠에 연고지 우선 지명을 받기도 했다.

서울 대치동, eugenephil@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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