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민혜 기자] 6일 오후 2시 영화 '은혼'(감독 후쿠다 유이치)의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감독 후쿠다 유이치와 배우 오구리 숀이 기자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영화 '은혼'은 에도 막부 말기, 우주 최강 해결사 '긴토키'(오구리 슌)가 세상을 파멸시키려는 자들에게 맞선 일생일대의 대전투를 그린다. 속편 제작까지 확정지은 '은혼'은 원작 애니메이션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2017 일본 실사 영화 중 현지 누적 흥행수입 38억 엔(한화 약 370억 원) 도달, 압도적인 흥행 1위를 기록했다. 7일 국내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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