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1일 방송되는 '2017 2017 MAMA in Hong Kong'에서 공개되는 엑소의 퍼포먼스에 관심이 집중된다. 

1일 CJ E&M 측은 "엑소가 '2017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마마)' 홍콩 무대에 오른다"고 전했다. 이들은 2017년 마마에서 역대급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해마다 'MAMA'(마마)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았던 엑소이기에, 이번 '2017 MAMA' 에서 보여줄 퍼포먼스에도 이목이 쏠린다. 이번 년도에는 'EXOTIC', 'XIUMIN', 'ORIGINAL'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주제로 잡는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을 통해 엑소는 "엑소만의 색깔을 담은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2017 MAMA in Hong Kong'에서는 하이테크 기술과 엑소의 퍼포먼스가 합해져 레전드급 무대를 보여줄 것으로 전해진다. 멤버 카이는 솔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해진다.

이외에도 '2017 MAMA in Hong Kong' 무대에는 슈퍼주니어, GOT7, 레드벨벳, 워너원 등이 무대에 오른다. 호스트 송중기를 비롯해 시상자로는 권율, 김민석, 김새론, 김유정, 김재욱, 남주혁, 박주미, 송지효, 안재현, 윤계상, 이범수, 이영애까지 최정상급 인기 스타들을 만날 수 있다.

한편, 1일 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오후 6시와 저녁 8시에 진행되는 '2017 MAMA in Hong Kong' 레드카펫과 시상식은 Mnet 채널과 아시아 14개 국가 및 지역의 주요 채널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동시 생중계된다. 또한 Mwave를 통해서 전 세계 180여개 국에서 온라인 라이브로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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