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서정준 기자] 배우 서신애가 1년만에 돌아온 뮤지컬 '올슉업'에 출연해 안무 연습 화보를 공개했다.
손호영, 휘성, 박정아, 허영생, 제이민, 이예은, 정대현(B.A.P), 진호(펜타곤), 서신애 등 화제의 배우들이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 뮤지컬 '올슉업'이 오는 24일부터 2018년 2월 11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94회 공연을 펼친다.
불멸의 슈퍼스타 '엘비스 프레슬리'의 명곡들로 구성된 주크박스 뮤지컬 '올슉업'에서 '로레인'역으로 출연하는 서신애가 참여한 안무연습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에서 서신애는 운명적인 사랑을 꿈꾸는 소녀 '로레인'을 사랑스럽게 표현해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각각의 개성을 담은 출연진들의 연습실 사진이 공개되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중 여주인공 '나탈리'를 사랑하고 있는 문학소년 '데니스'역에는 박한근과 김지휘가, 모든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지적이고 아름다운 미술관 큐레이터 '산드라'역에는 구옥분과 정가희의 연습실 화보가 함께 공개됐다.
이어 딸 '나탈리'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는 아버지 '짐' 역할에는 김성기와 장대웅의 화보가 공개되면서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으며, '짐'의 오랜 친구이자 그의 곁을 지켜온 마음 따듯한 '실비아'역에 김나윤과, 부드러운 매력의 소유자로 '로레인'과 사랑에 빠진 '딘'역에 김태규의 연습실 화보가 함께 공개되었다.
극중 서신애와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로레인'역으로 출연하는 곽나윤과 마을의 시장이자 조용한 마을을 사랑하는 그녀 '마틸다'역의 진아라까지 연습실 화보를 통해 탄탄하게 구성된 캐스팅이 다시 한번 공개되면서 뮤지컬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시대의 아이콘 엘비스 프레슬리의 명곡들로 채워진 주크박스 뮤지컬 '올슉업'은 그가 데뷔 전 이름 모를 한 마을에 들어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소울풀한 블루스와 경쾌한 리듬이 만나 탄생한 '엘비스 프레슬리'의 곡들은 드라마를 더욱 풍성하게 하는 것은 물론 유쾌함으로 관객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것이다.
뮤지컬 '올슉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킹앤아이컴퍼니의 공식 페이스북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배우 서신애가 출연하는 뮤지컬 '올슉업'은 오는 24일부터 2018년 2월 11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94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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