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지현 기자] JTBC '전체관람가'에서 제작한 단편영화 '아빠의 검'이 방영됐다.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하고 있는 태식(조우찬 분)에게는 병석에 누운 아버지가 있었다. 어느 날, 아버지의 길드원들이 병원에 찾아온다. 아버지는 게임 속에서 유명 인물이었던 것. 더불어 태식에게 '아빠의 검'을 찾아와달라고 부탁한다.
해당 영화 속 등장한 게임은 '아스텔리아'이다. 넥슨이 서비스 예정인 신작 온라인 MMORPG '아스텔리아'는 현재 정식 서비스 전으로, 최근 첫 번째 CBT를 종료했다. '아스텔리아'는 소환수 '아스텔'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구축했다.
네티즌 spll****은 "게임 안 하는데 엄청 해보고 싶다. 재밌겠다", bumc****은 "저 게임 제목은 뭔가요?" 등 아스텔리아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했다.
한편, 정윤철 감독의 '아빠의 검'은 학교 폭력 문제를 다뤘다. 남자 주인공 역할로 '초등래퍼' 조우찬, 이희준, 구혜선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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