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지현 기자] JTBC '전체관람가'에서 제작한 단편영화 '아빠의 검'이 방영됐다.

▲ ⓒ 아빠의 검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하고 있는 태식(조우찬 분)에게는 병석에 누운 아버지가 있었다. 어느 날, 아버지의 길드원들이 병원에 찾아온다. 아버지는 게임 속에서 유명 인물이었던 것. 더불어 태식에게 '아빠의 검'을 찾아와달라고 부탁한다.

해당 영화 속 등장한 게임은 '아스텔리아'이다. 넥슨이 서비스 예정인 신작 온라인 MMORPG '아스텔리아'는 현재 정식 서비스 전으로, 최근 첫 번째 CBT를 종료했다. '아스텔리아'는 소환수 '아스텔'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구축했다.

▲ ⓒ 아스텔리아

네티즌 spll****은 "게임 안 하는데 엄청 해보고 싶다. 재밌겠다", bumc****은 "저 게임 제목은 뭔가요?" 등 아스텔리아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했다.

한편, 정윤철 감독의 '아빠의 검'은 학교 폭력 문제를 다뤘다. 남자 주인공 역할로 '초등래퍼' 조우찬, 이희준, 구혜선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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