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가수 존박이 참여한 JTBC 드라마 '더 패키지'의 OST '운명처럼'이 발매된다.

8박 10일의 프랑스 여행기를 담은 JTBC의 새 금토드라마 ‘더 패키지’의 세번째 OST '운명처럼'이 21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아름다운 프랑스 풍경과 다양한 인물들의 로맨스를 담은 JTBC의 드라마 '더 패키지'의 세번째 OST '운명처럼'이 21일 발매된다. ‘운명처럼’은 매력적인 보이스와 가창력을 겸비한 가수 존박이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OST는 블루스 풍 발라드 곡으로 엔틱한 베이스 사운드와 잔잔한 피아노, 현악기 위에 존박의 중저음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또한 '운명처럼'은 드라마 방영 전부터 티저 영상에 삽입되어, 아름다운 풍경과 감미로운 음악의 조화를 완벽하게 보여주며 드라마와 음원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특히 '운명처럼'은 '더 패키지'의 음악감독 '개미(강동윤)'가 작곡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존박은 지난 6월 싱글 앨범 ‘DND’를 발매했으며, 각종 방송과 OST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오는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단독콘서트 'MONO'를 3회 펼친다.

JTBC의 드라마 ‘더패키지’는 각기 다른 이유로 패키지여행을 선택한 사람들이 관계를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과 소통의 여정을 그려 나갈 여행 드라마로, 드라마 '추노', '7급 공무원', 영화 '해적' 등 히트작 메이커 천성일 작가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방송가 안팎의 주목을 받고 있는 하반기 기대작이다. 드라마 '직장의 신', '가족끼리 왜 이래'의 전창근 PD가 여행의 감성을 따뜻하고 아름답게 불어넣는다. 

한편, 존박이 참여한 JTBC의 드라마 ‘더 패키지’의 세번째 OST ‘운명처럼’은 21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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