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문화뉴스 아티스트에디터 김두환(DIOCIAN) diocian@mhns.co.kr 누구나 뮤지션이 될 수 있는 곳, 디오션의 에디터! 지금 바로 전 세계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듣고 작업해보세요. www.diocian.com

Q.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곡 쓰고 기타 치고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리싸입니다. 얼마 전부터 드러머 한수정 씨, 베이시스트 이동현 씨와 함께 밴드로 활동하고 있어요.

 

Q.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고등학교 입학 후, 항상 밴드부에 대한 로망을 가지고 있어서 자연스럽게 밴드부 동아리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고, 그렇게 밴드 음악에 관심을 두게 되었습니다.

 

Q. 음악 작업을 할 때 주로 어디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듣는 모든 음악, 그리고 모든 경험에서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Q. 음악 작업을 할 때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작업하는 내내 집중력이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해요. 한번 놓치면 다시 잡기가 힘든 편이라서요. (웃음)

 

Q. 기존 Sad Romance는 클래식 곡인데 이걸 POP 버전으로 작업해보자고 했을 때 어떤 생각이셨나요?

많은 유튜버를 통해 익숙하게 들어왔던 연주곡이라 재밌는 작업이 될 것 같았습니다.

 

Q. 지평권 감독님과 함께 작업한 소감이 어떠신가요?

‘유나의 거리’ OST 이후 이번이 두 번째 작업인데,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도록 많은 부분을 맡겨 주셔서 재미있게 작업할 수 있었습니다.

 

Q. 라이브 무대에서의 특별히 신경 쓰는 점이 있나요?

많이 떠는 편이라 항상 청심환을 먹습니다. 진짜 항상. (웃음)

 

Q. 함께 작업해보고 싶은 아티스트가 있다면 누구인가요?

힙합 음악도 많이 듣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박재범 씨 음악이 상당히 멋있는 거 같아요.

 

Q. 앞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장르나 음악적 특색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그동안 어쿠스틱 기타를 주로 사용해 왔지만, 최근에는 일렉트릭 기타에 재미를 붙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짙은 블루스 음악을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Q. 진출하고 싶은 활동 국가는 어디인가요?

기회만 된다면 해외 일정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리싸(lee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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