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율희 페이스북

[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FT 아일랜드 최민환과 라붐 율희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FNC 측의 공식 입장이 발표됐다.

FNC 측은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가요계 선후배로 만나 서로 호감을 갖고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 8월 23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게스트로 출연한 최민환은 "연애는 제가 알아서 잘하고 있다. 몰래몰래 잘한다"고 답한 바 있으며, 라붐 율희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의 생이별 10분 전. 보내기 싫다고 꼼지락 꼼지락. 눈물날 뻔했다고'라는 글과 최민환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해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편, 소속사의 열애 인정으로 앞으로 두 사람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soyeon021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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