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민 교수가 '열린연단: 문화의 안과 밖' '패러다임의 지속과 갱신' 강연에서 23강 '루소, 국제 정치와 평화'를 주제로 강연했다. ⓒ 네이버문화재단

[문화뉴스 MHN 김민경 기자] 김용민 교수가 2일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리는 '열린연단: 문화의 안과 밖' '패러다임의 지속과 갱신' 강연에서 23강 '루소, 국제 정치와 평화'를 주제로 강연했다.

강연자 김용민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 학위를, 미국 시카고대에서 정치학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 방문교수, 미국 시카고대 방문교수를 지내고 현대사상연구회 회장, 한국정치학회 부회장, 한국정치사상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있다. 저서로는 『루소의 정치철학』 등이 있고 『좋은 삶의 정치사상』, 『보편주의』 등을 공저했다.

한편, 이번 '패러다임의 지속과 갱신' 강연은 34강에 걸쳐 새로운 시대로 도약을 가능케 한 역사적 인물 혹은 작품을 선정해 혁신적 사유를 조명해보는 '열린연단: 문화의 안과 밖'의 네 번째 강연 시리즈다. 네이버문화재단이 후원하는 '패러다임의 지속과 갱신' 3세션 '정치/경제'는 9월 9일 고세훈 고려대 명예교수의 '케인스, 자본주의의 갱신' 강연으로 이어간다.

▲ 강연 전경 ⓒ 네이버문화재단

avin@mhns.co.kr

주요기사
관련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