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BM, 전소민, 전지우 J.seph ▲ ⓒ 문화뉴스 MHN 권혁재 기자

[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글로벌 슈퍼 루키 'KARD'가 국내 활동을 시작했다.

KARD (BM, J.seph, 전소민, 전지우)가 총 3 단계의 데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7월 19일 데뷔 앨범 'KARD 1st Mini Album 'Hola Hola'를 발매한다.

이들의 첫 번째 미니앨범 'Hola Hola'는 프로젝트를 통해 공개된 'Oh NaNa', 'Don't Recall', 'RUMOR'를 포함, 동명의 타이틀곡 'Hola Hola', 리메이크 곡 '난 멈추지 않는다', 'Living Good'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먼저, 데뷔 프로젝트를 통해 공개된 'Oh NaNa', 'Don't Recall', 'RUMOR'가 1,2,3 번 트랙을 차지. 남녀의 사랑, 이별, 오해가 하나의 스토리로 연결되어 드라마 한 편을 감상하는 느낌을 준다.

첫 번째 프로젝트 곡 'Oh NaNa'는 댄스홀 그루브 비트를 기반으로 한 몸바톤 장르의 곡으로 달콤한 사랑의 감정을 담은 세레나데다. 이어 'Don't Recall' 은 뜨거웠던 사랑이 끝나며 서로 엇갈린 감정으로 힘들어하는 남녀의 이야기를 강렬한 드럼 비트 위에 담아낸 EDM 곡이다. 'RUMOR'는 댄스홀 그루브 기반의 EDM 멜로디와 이별 후 아직 서로를 그리워하지만 친구들로부터 듣게 되는 루머에 힘들어하는 감정을 담아낸 곡이다.

타이틀곡 'Hola Hola'는 강한 드럼 비트 위에 신스와 패드로 풍성함을 더한, 댄스홀 그루브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곡이다. 여기에 트로피칼 하우스 장르에 EDM 멜로디를 얹어 뜨거운 태양과 푸르고 청량한 바다를 연상케 하는 곡. 특히 멤버들의 유니크한 매력이 담긴 목소리와 화려한 퍼포먼스가 더해져 KARD 만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다섯 번째 트랙인 '난 멈추지 않는다'는 대한민국 최초의 혼성그룹 잼(ZAM)의 곡을 리메이크 한 곡. 마지막 트랙 'Living Good'은 KARD 멤버가 직접 작사, 작곡, 편곡에 모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 곡은 KARD의 데뷔를 응원해준 팬과 가족, 친구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곡이다.

한편 KARD의 새 미니앨범은 오늘 (19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soyeon021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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