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민아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진주희 기자]비인두암으로 투병중인 김우빈이  사칭 SNS으로 곤혹을 치루고 있는 가운데, 배우이자 연인인 신민아가 그의 옆을 든든하게 지키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두 사람이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서 봤다는 목격담이 종종 전해지고 있다.

실제 한 연예 관계자는 "김우빈이 치료를 위해 병원에 갈 때마다 신민아가 함께해 병원 관계자들 및 병원에 오는 많은 사람의 이목을 끌고 있다"며 "종합병원이어서 사람들이 많은데, 워낙 눈에 띄는 연예인이라 금방 시선을 받는 것 같다"고 밝혔다. 또 "무엇보다 힘든 상황에서도 두 사람이 함께 다니며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에 보는 이들이 응원과 격려의 마음을 보내게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달 24일 신민아의 소속사 마더컴퍼니 엔터테인먼트는 "연인 김우빈이 치료를 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공식적으로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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