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서정준 기자] 연극 '오백에 삼십'이 호텔 숙박권을 건 후기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연극 '오백에 삼십' 측은 "대학로 공연이 연일 매진 행렬을 맞아 관객들에게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학로 공연을 본 뒤 공연 관람 인증샷을 남기면 서울 명동에 위치한 골든튤립엠서울호텔 숙박권을 후기 이벤트로 제공하기로 한 것.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참여 가능하며, 대학로발전소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을 달면 자동 참여된다. 당첨자에게는 골든튤립엠서울호텔 숙박권과 함께 연극 '오백에 삼십'도 재관람 할 수 있다.

또 후기 이벤트와 별도로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토요일 2시 회차를 추가했다.

6월부터는 주말 동안 총 5회차에 걸쳐 관객들을 만나기로 했다. 특별 회차로 추가된 토요일 2시와 일요일 6시 공연은 기존 가격보다 약 45% 할인된 주말 특가 1+1 20,0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공연 관람 당일에 SNS에 공연 관람 소감을 해시태그(#오백에삼십_대학로, #공연날짜)와 함께 업로드하면 현장에서 추첨을 통해 특별한 선물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극 '오백에 삼십'은 서울 대학로 미마지아트센터 풀빛극장과 대구 아트플러스씨어터 2관에서 공연된다.

 

한편, 쇼핑과 문화의 중심 서울 명동에 위치한 골든튤립엠서울호텔은 세계적 호텔 체인인 프랑스 루브르호텔 그룹이 서울에 최초로 진출한 골든튤립 브랜드이다. 각종 이벤트, 컨퍼런스, 미팅 등을 주최할 수 있는 연회장 및 미팅룸이 구비되어 있으며, 벽면이 유리로 된 이그제큐티브 플로어 미팅룸에서는 도심이 한눈에 보이기도 한다. 또한, 도심이 한눈에 보이는 옥상 루프탑은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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