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현지 기자]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문화공간에서 연극 '보도지침'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이날 오세혁 연출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극 ‘보도지침’은 제 5공화국 시절을 그린다. 정부가 각 언론사마다 기사 보도를 위한 지침을 하달했다는 사실과 이를 세상에 공개한 한국일보 김주언 기자의 재판을 모티브 삼아 재구성한 작품이다. 6월 11일까지 대학로 TOM2관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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