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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석재현 기자] 대한민국 치어리더를 대표하는 김연정의 맥심 화보가 연중 화제다.

김연정은 지난 2월 남성 매거진 맥심 화보 모델로 선정되었고, 화보 속에서 김연정은 치어리더 의상과 슬리브리스 톱 등의 의상을 완벽히 소화하며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기도 했다.

김연정은 화보촬영과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 "치어리더가 방송이나 화보 촬영하는 것을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이 있다. 이 직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응원 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힌 바가 있다.

한편, 김연정은 올해부터 그동안 활동했던 NC 다이노스를 떠나 한화이글스로 복귀하였으며, 18일 오후 대전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와의 시범경기에서 시구를 통해 한화 팬들에게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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