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20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있는 KBS 아트홀에서 'KBS 교향악단 요엘 레비 음악감독 재계약 및 박희성 사장 취임 기자회견'이 열렸다. 요엘 레비 KBS 교향악단 음악감독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요엘 레비는 2014년 1월 1일 KBS 교향악단의 음악감독으로 부임했다. 이전 계약에서 올해 12월 31일까지 4년 임기를 보장받았었고, 최근 2년 연장 계약이 체결됨에 따라 2019년 12월 31일까지 총 6년간 KBS 교향악단을 이끌게 됐다.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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