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 배우 서지유만의 셀피 비결은?
검술 연습을 마치고, 연습실을 나오며 찰칵! 아…. 저는 셀카에 너무 꽝이에요. ㅠㅠ 얼짱 각도도 저에겐 아무 소용 없고요. 비법은 그저 후배가 깔아준…. 카메라 앱을 이용해 사진을 찍는 거예요~ 그것이 최선입니다. 하하하
 
▶ 배우 서지유의 근황은?
2월 11일부터 대학로 예술극장 대극장에 올라가는 '혈우'란 작품을 연습 중입니다. 액션무협활극이란 타이틀이 붙어 어깨가 무거워요. 고전 작품을 해본 경험이 있어서 칼을 써 보는 건 익숙한데 제가 직접 칼을 차는 건 이번 작품이 처음이에요. 곧 오픈이라 발등에 불이 붙었죠. 열심히 땀 흘려 좋은 무대 보여드릴게요^^
 
* [오늘의 배우#셀피]는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배우들의 근황을 셀피(selfie_'셀카')를 매개로 재미있게 전하는 데일리 코너다. 참여를 희망하는 배우 혹은 지인 배우를 추천하고 싶으면 pd@mhns.co.kr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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