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곧 '2017-18 세종 시즌'이 시작됩니다. 세종문화회관이 국내 최대 규모로 올해 총 57개의 공연 및 전시 프로그램을 마련합니다. 오페라 '사랑의 묘약',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연극 '왕위 주장자들', 뮤지컬 '마타하리', '광화문 연가', '에셔 특별전'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올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겠다고 나선 세종문화회관 이승엽 사장, 그만큼 수준 높은 컨텐츠들이 준비돼 있음을 전제하는 말이겠죠?

문화뉴스 장기영 기자 key000@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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