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연출 겸 배우 박아정이 '김미혜의 공연과 사랑에 빠지다'에 출연해 귀여운 포즈를 취했다.

격정 멜로 로맨틱코미디 연극 '유쾌한 독닙꾼'은 코믹 서스펜스 연극 '오백에 삼십'으로 대학로에 흥행 열풍을 일으키며 성공적인 서울 진출에 성공한 대구 극단 돼지에서 새롭게 만든 작품이다.

일제 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연극 '유쾌한 독닙꾼' 두 국가와 두 여자 사이에서 방황하며 처절하게 삶과 싸워야 했던 독립운동가 이명행의 삶과 사랑을 통해 힘든 상황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희망을 꿈꾼 뜨거운 삶을 그린 휴먼 코미디다.

격정 멜로 로맨틱 코미디 연극 '유쾌한 독닙꾼'은 12월 31일까지 대학로 미마지아트센터 물빛극장에서 공연된다.

한편, '김미혜의 공연과 사랑에 빠지다'는 드라마에서 왕성한 활동 중인 배우 김미혜가 직접 공연을 본 뒤 공연에 출연한 배우들과 인터뷰를 하며 작품에 관해 알아보는 문화뉴스 인기 코너다.

문화뉴스 서정준 기자 some@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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