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콘서트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 주변의 쓰레기 더미를 보며 느낀 것. 성숙한 관람 문화는 떠난 빈 자리의 아름다움에서 비롯된다."

"훌륭한 취지, 아름다운 소재, 멋진 조합. 그러나 불통하는 팀에게는 황홀한 예술의 세계 대신 추악하고 저열한 속내만 부각될 뿐."

"배우가 채우지 않아도 되는 극을 보고 싶다."

"음악에 대한 직설적인 비판, 창작자에 대한 무례인지 혹은 음악비평의 다양성 추구인지는 한 끗 차이로 결정된다."

"베니스 영화제가 오고 있다!"

"이윤택 연출, 그리고 극단 가마골. 시작점, 부산에서의 또 다른 출발이 오래도록 이어질 수 있기를."

"무더위에 실내 공연만 찾은 당신, 저녁에 진행되는 문화행사는 어떠신지."

"요즘 누가 "태정태세 문단세…" 외우며 공부하니? 재밌게 보고 한국사도 합격하자 '조선왕조실톡'"

"드래프트의 끝은 끝이 아니다. 프로라는 험한 정글이 기다리고 있다. 그 곳에서 꼭 살아남는 루키가 되길!"

문화뉴스 편집국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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