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일산에서 개최, 개개인의 취향을 탐구할 수 있는 '쇼퍼테인트먼트'

ⓒ청춘랜드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황산성 인턴기자] Mnet 쇼미더머니 777이 종영한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나플라, pH-1이 청춘랜드 출연 소식을 전했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청춘랜드: 네가 뭘 좋아할지 알아서 다 준비했어'는 강연문화 기업 마이크임팩트와 킨텍스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청춘들이 자신의 취향을 탐구할 수 있는 쇼핑과 페스티벌을 결합한 '쇼퍼테인트먼트' 행사이다.

청춘랜드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붐뱁 황제의 인사 영상이 도착했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나플라의 인사 영상이 게시됐다. 나플라는 청춘랜드에서 진행하는 6개의 취향 중에서 푸드가 제일 좋다고 말하며, "저랑 함께 만나서 놀아봐요. 그때 봬요"라고 간단한 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pH-1은 스테이지 취향이 가장 좋다고 말하며, "11월 25일 저랑 함께 재미있게 놀아봅시다. 그때 뵙겠습니다"라고 본인의 출연 날짜를 알렸다.

이번 공연에는 나플라, 루피, pH-1를 비롯하여 정세운, 형섭x의웅, 악동뮤지션 수현, 신현희와 김루트, 이요한(OFA), 베이빌론 등의 쟁쟁한 명성의 가수들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공연뿐만 아니라 웹 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의 배우 김형석, 박시안, 최희승이 연애 고민상담 코너와 함께 코미디언 김민경, 박소영이 취향을 주제로 토크를 펼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뷰티 크리에이터 홀리, 미아를 포함하여 코미디언에서 키덜트 유투버로 변신한 이상훈, 먹방 유투버 신별을 만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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