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own4u Chart] Weekly Top 20 (20181008~20181014)

[문화뉴스] 다른 수식어가 필요 없는 ‘K-pop 킹’ 엑소의 귀환 소식은 예약 판매 시작과 동시에 케이타운포유(Ktown4u) 차트를 순식간에 압도했다. 뜨겁던 여름을 지배했던 방탄소년단, 가을과 함께 정상을 차지했던 갓세븐에 이어 2018년도의 끝판왕으로 엑소가 돌아올 것을 강력하게 예고한 것이다. 11월 2일 정규 5집을 발매할 엑소는 이미 4장 연속 음반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한 ‘쿼드러플 밀리언셀러’ 이기에 K-pop의 왕이라는 수식어는 당연할 것이다. 

이제 모든 차트는 2018년 끝판왕, Kpop 킹 '엑소'가 접수한다.

엑소와 함께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NCT 127과 슈퍼주니어도 컴백 후 큰 반향을 일으키며 인기몰이 순항중이다. 여기에 몬스터엑스와 스트레이키즈의 컴백 소식으로 기다려온 팬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한 주가 되었다.

이 밖에 데뷔 앨범을 발표한 에이티즈(ATEEZ) 상승세가 특히 눈에 띈다. 정식 앨범을 내지도 않은 신인이라고 하지만 이미 유튜브를 통해 그들의 탄탄한 실력은 널리 알려졌기에 벌써 팬덤이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앞으로 긴 호흡으로 꾸준히 주목해야할 신인임에는 틀림없다.

한터차트 프리미엄 패밀리로 등록된 글로벌 Kpop 쇼핑몰인 케이타운포유(Ktown4u)는 매 주 앨범 판매수량을 기반으로 Ktown4u Weekly Chart를 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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