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14일 인천광역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오션코스(파72/6,316야드)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협(LPGA)투어 대회 '2018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업십'(총상금 200만 달러, 우승상금 30만달러) 최종 4라운드 경기에서 전인지가 버디 7, 보기 1개로 6언더파 합계 16언더파로 역전 우승했다.

jtbc골프 박신영 아나운서가 시상식 진행을 하고 있다.

전인지는 마지막 우승 후 44개 대회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13언더파의 찰리 헐(잉글랜드), 박성현과 대니얼 강, 이민지, 아리야 주타누간이 12언더파 공동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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