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the guest’ 4회는 학대로 고통받은 최민상(이중옥)의 어두운 마음에 깃든 ‘손’을 쫓는 윤화평(김동욱), 최윤(김재욱), 강길영(정은채)의 공조가 펼쳐졌지만 끝내 구마에 실패해 충격을 안겼다. 

최민구(백범수)의 빙의인듯 혼란을 주었지만 알고보니 어릴적부터 엄마와 형에게 잦은 구타와 가혹행위로 대인기피증을 앓고 있는 조현병 환자로 밝혀지고 환각, 환청증상까지 발현되어 보는 시청자들의 시선을 압도 하였다.

OCN '손theguest' (손더게스트)‘에 민구(백범수)가 영매(김동욱),사제(김재욱),형사(정은채)와 완벽 캐미를 이루며 탄탄한 연기력으로 드라마의 긴장감과 몰입감을 주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손더게스트 4회는 빙의된 최민상이 미처 구마를 하기 전 스스로 목숨을 끊으며 충격 엔딩을 맞았다.

극중 정신병 환자로 등장한 민구(백범수)는 빙의된 모습을 보여주어 영매(김동욱),사제(김재욱),형사(정은채) 에게 혼란과 공포감을 심어주고 온 몸을 전율케 만드는 몰입감을 보여주며 민구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배우들의 숨은 노력과 몸을 사리지 않은 열연으로 탄생된 장면들이 매번 시청자들을 깊숙이 빠져들게 만들었다.

또한 'OCN 손 the guest (손더게스트) 는 첫 방송부터 리얼 엑소시즘으로 시청자를 사로잡는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민구(백범수)의 열연과 배우들의 호흡이 완벽하게 녹아들어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추격전으로 긴장감을 더했다. 

다수의 독립영화를 통해 신입답지 않은 탄탄한 내공으로 백범수만의 새로운 캐릭터를 탄생시켰다.섬세한 감정연기를 펼친 신인배우 백범수가 앞으로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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