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지현 기자] '볼빨간사춘기'(멤버 안지영, 우지윤) 24일 컴백했다. '바람사람'과 '여행' 더블 타이틀곡으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볼빨간사춘기'는 2014년 Mnet '슈퍼스타K 6'에 출연했다. 슈퍼스타K 출연 당시 '볼빨간사춘기' 멤버는 4명의 혼성그룹이었다. 현재는 보컬 안지영과, 기타·랩 우지윤이 팀을 유지한 상태다.

▲ 슈퍼스타K 6 캡처

과거 볼빨간사춘기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오디션에는 4명이 나갔는데, 한 명은 세션이었다. 한 명은 학업에 집중하고 싶다고 해서 빠졌다"고 멤버 변동 이유를 밝혔다.

이어 볼빨간사춘기는 "여전히 친하게 지내고 있다"며 과거 멤버들의 합류 가능성을 묻자 "회사에 물어봐야 한다. 된다고 하면 되는데, 안 된다고 하면 안 된다"고 답변해 웃음을 줬다. 

한편, 볼빨간사춘기는 슈퍼스타K 6에서 TOP10 직전 떨어져 아쉬움을 남겼다.

jhlee@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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