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은서 인턴기자] 5월 둘째주 데이트 코스로 주말에 가볼 만한 곳을 정보를 참고하여 준비할 수 있다.

커플끼리 주말에 가볼 만한 곳 1위로 한강 서래섬에서는 유채꽃 축제가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서초구 반포동 에서 열린다. 한강공원 전역에서 열리는 축제로 개나리, 벚꽃, 유채꽃, 찔레꽃, 장미까지 5개 봄꽃을 즐길 수 있다. 

2위로 강남에 위치한 코엑스에서는 캐나다 조기유학박람회와 해외취업·유학박람회가 오는 12일 열린다. 이외에 호주유학박람회, 일본유학&취업박람회 등 다양한 축제 일정을 참고하여 즐길 수 있다.

3위로 야구를 좋아하는 커플이면 잠실에 있는 야구장에 넥센과 두산의 경기가 지난 9일부터 계속되는 현장에 오는 13일까지 열리는 것을 참고하여 가는것도 좋다.

미로속에서 차원을 넘나들며 역동적인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다이나믹메이지 인사동이 4위이다. 서울 인사동에서 열리는 해치의 습격은 알쏭달쏭한 해치의 수수께끼를 풀고 끝없이 펼쳐지는 스텍터클 미로를 온몸으로 해치를 탈출하는 실내 익사이팅 프로그램이다. 서로 협동하여 장애물을 뛰어넘고, 순발력과 집중력을 요구하는 다양한 신체 활동을 통해 재미를 느낄 수 있다.

5위는 종로의 북쪽마을인 북촌 한옥마을은 도심을 흐르는 청계천과 600년 선조의 숨결이 살아숨쉬는 곳으로 운치있는 데이트 코스로 좋다. 또한 전세계 850만명이 체험한 100분간의 빛이없는 어둠속 일상여행을 할 수 있는 어둠속의대화 전시를 체험 할 수 있다.

한편, 다양한 체험을 통해 유익한 주말을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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