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남녀 메달 행진 지속. 컬링도 종주국 영국에 '판정 승'

[문화뉴스 MHN 김현희 기자] 지난 9일 개막을 시작으로 반환점을 돈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대회 9일째, 남/녀 쇼트트랙 국가대표팀이 아주 좋은 설날 연휴 선물 소식을 전달했다. 500m 실격패의 한을 푼 최민정의 1,500m 금메달, 레이스 도중 넘어지는 불운 속에서도 동메달을 차지한 남자 1,000m의 서이라. 여기에 남/녀 컬링도 종주국 영국에 나란히 승리했다(사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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