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지난 25일 이대목동병원 노동조합은 병원을 운영하는 재단이 사건의 최종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이화 의료원지부는 이날 오후 서울 서대문구 학교법인 이화학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종책임이 있는 재단이 병원 쇄신과 회생을 위해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노조는 "이화의료원이 지난 9일 '교직원 일동' 명의로 발표한 대국민 사과문의 작성 과정에 교직원의 실질적인 의견 수렴은 없었다"며 "의료원은 또 이대목동병원 소속 교직원 급여 지급을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토론토 차량돌진'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거워지고 있다.캐나다 토론토에서 24일(현지시간) 흰색 밴 차량 1대가 인도로 돌진해 사상자가 발생했다.이에 네티즌들은 heee**** 핀치에서 노스욕사이에 한식당도 많고 한국인들도 많이 다니는덴데 진짜 너무 안타깝다...wonj**** 마음이 아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arco**** 내가 3년간 살던 Grandview way.. 너무 슬프다. euni**** 이번년도 설날때 가족여행으로 그길에 있는 여행사에서 관광하고 그 길에있는 한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미세먼지 수치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시선을 사로잡는다.24일 기상청은 25일 미세먼지가 보통에서 좋음 상태일 것이라고 전했다.이에 네티즌들은 기쁨의 목소리와 함께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고.네티즌들은 ferr**** 미세먼지가 “좋음”이 아니라 “없음”인것이 정상아닐까요 eunj**** 차라리 얼어죽는게 낫겟다! 요즘 딱 좋음, 미세먼지없는게 이렇게 행복할줄이야..그동안 나의 우울은 미세먼지때문이 맞았어ㅜㅜ 진짜 계속 지금만 같길.. sky_**** 미세먼지 좋음이 뉴스로 나와야한다는게 참.. 등
[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 '암페타민'의 이용 역사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사이언스데일리 측에 따르면 '암페타민'은 1939년 독일군이 폴란드 침공 당시 복용한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당시 한 박사는 "독일 병사들은 자지 않고 매일 전투했다"라며 "지금 우리는 독일의 육군과 공군이 제 2차 세계 대전 첫해의 가을 동안에 암페타민 정제 3500만 개를 복용했던 것을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더불어 미국 대통령 존 F 케네디도 정치적인 압력을 받는 동안 허리 통증과 탈진을 하지 않기 위해서 암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lg디스플레이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연봉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크레딧잡에서 공개한 LG디스플레이의 예상 평균연봉은 6331만원으로 집계됐다.크레딧잡은 LG디스플레이의 연봉이 상위 1%라고 공지한 바 있다.한국노동연구원이 발표한 ‘2016년 임금동향 및 2017년 임금 전망’에 따르면 올해 전국의 상용직 근로자 월평균 임금총액은 345만5000원으로 나타났다. 평균 임금총액은 정액(고정) 급여에 초과수당, 특별수당(성과급)을 모두 합한 수치이다. 연봉으로 계산하면 4254만 원이다. 사람인
[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 '리버풀' 살라에 대해서 AS 로마 디에고 페로티가 언급한 것이 시선을 모은다.지난 2월 골닷컴에 따르면 디에고 페로티는 이탈리아 '칼치오 메르카토'를 통해서 "살라는 여러모로 상대하기 힘든 선수다. 로마에서도 그는 많은 골을 넣었고, 많이 뛰었다"라고 전했다.더불어 그는 "살라는 1년 반 이상은 리버풀에 머무르지 않을 것 같다. 그는 리버풀을 떠날 수도 있다. 아마도 누군가가 살라를 데려가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한편 살라는 2010년 아랍 콘트랙터스 SC
[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 '토론토 차량돌진'에 대해서 누리꾼들이 다양한 반응을 내비치고 있다.24일 토론토 한인타운 근처 핀치 애비뉴의 영 스트리트에서는 흰색 승합차가 인도를 향해 돌진, 최소 10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총영사관 측은 한국 국민이 2명 사망하고 1명이 크게 다쳤다는 현지 경찰로 통보받았다고 전해 충격을 주고 있다.누리꾼들은 "tr****** 아름다운 곳이 지옥으로 변했다" "5war**** 계획적인 범죄 아닌가?" "ic****** 항의해야 한다" "8d**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골프 여제 박인비가 남편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박인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 #놀러온건아니고 #제주공항에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박인비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 박인비의 행복해 보이는 표정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한편 박인비는 지난 23일 공식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골프 여제'의 자리를 되찾았다.chunghee3@mhnew.com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성접대 의혹이 거세게 불고 있다.최근 방송된 MBC 시사 교양프로그램 'PD수첩'에서는 김학의 전 차관의 성접대 의혹이 조명돼 별장 동영상 일부가 공개됐다.동영상 속 피해 여성이라고 주장하는 A씨는 "당시 술을 입에만 살짝살짝 댔는데 필름같이 영상이 뚝뚝 끊겼다. 약을 탄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이어 "저는 약을 먹어본 적도 없고 뭘 의심을 어떻게 해야 될지 몰랐다. 되게 기분이 안 좋고 내가 뭔가 당했다는 생각은 했다"라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안마를 받게 해 준다며 누구를 불러와가지
캐나다 토론토에서 발생한 차량 공격 사건의 용의자가 24일(현지시간) 살인 혐의로 기소됐다.AFP통신에 따르면 용의자 알렉 미나시안(25)은 이날 법원에서 1급 살인 혐의를 받았다.당국은 미나시안이 저지른 공격이 의심의 여지없이 고의적이었다고 판단했다.미나시안은 전날 토론토 북부 외곽지역에서 흰색 밴 차량을 이용해 인도의 보행자들을 들이 받았다. 이로 인해 사망자 10명, 부상자가 최소 16명 발생했다.랄프 구달 캐나다 공공안전부 장관은 "미나시안이 캐나다의 정보 및 보안기관의 용의선상에 없었던 인물"이라며 '현재 접근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일우재단 이명희 이사장의 또 다른 갑질 의혹이 폭로돼 충격을 주고 있다.앞서 2011년부터 3개월간 수행기사로 몸담은 A씨는 이명희 이사장에 대해 "하루를 욕으로 시작해 욕으로 끝냈다"라고 말했다.이어 "집사가 조금만 늦어도 바로 '죽을래 XXX야' 'XX 놈아 빨리 안 뛰어 와' 같은 욕설을 날렸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조양호 회장이 같이 있을 때는 심하게 얘기하지 않았다"며 "회장이 옆에 없으면 입이 더 거칠었다"고 설명했다.한편, 이명희 이사장은 최근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캠브리지 멤버스’가 배우 김명민에게 드라마 캐릭터를 위한 클래식 수트를 제작하고 온라인 기획전 ‘우리가 만든 기적’을 진행한다.캠브리지 멤버스는 KBS2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 주인공 송현철 역을 맡은 배우 김명민의 캐릭터에 어울리는 클래식 수트와 타이, 셔츠를 제작했다.김명민은 이번 드라마에서 1인 2역을 맡았고 그 중 흐트러짐 없는 최연소 은행지점장인 송현철로 분하는데 캠브리지 멤버스는 매사에 정확하고 실수 없는 송현철 캐릭터를 위해 세련되고 깔끔한 느낌을 주는 수트를 만들었다.그레이, 블랙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글로벌 라이프 뷰티 코스메틱 브랜드 ‘보타니쿠스’가 특별한 행사를 진행한다.최근 미세먼지나 황사가 심해지면서 두피가 건조해지거나 트러블이 자주 일어나는 민감성 피부로 변해 고민인 사람들이 적지 않다.이같은 상황 가운데 전 세계 1위 맥주 소비 국가 이자, 맥주로 유명한 나라 체코에서 탄생한 브랜드 보타니쿠스에서는 이러한 두피 스트레스를 해결해 줄 비어 샴푸를 소개한다.보타니쿠스의 ‘스페셜리티 샴푸 위드 비어&홉스 엑스트랙트’는 맥주 성분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홉 열매 추출물이 함유돼 두피의 노폐물을 딥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가요계 차세대 프로듀서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져가고 있는 실력자 빅스의 라비는 헤어스타일 역시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준다. 다양한 컬러는 물론, 강렬하고 섹시하게 포인트를 주는 방식으로 자신을 표현한다.빅스 라비의 헤어스타일은 디자인 커트로 투블럭 쉐도우펌이다. 투블럭은 앞머리와 윗머리는 남기고 옆 뒷머리를 짧게 치는 헤어스타일로, 머리가 두 부분으로 나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옆머리를 하드하게 밀지 않아 과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스타일이기 때문에 직장인도 충분히 스타일리시해 질 수 있다. 들뜨는 옆머
[문화뉴스 MHN 김나래기자] 대한항공 '이명희 동영상' 논란에 "얼굴 맘에 안든다고 무릎 꿇고 사과" 재조명대한항공 조양호 회장 부인 일우재단 이사장 '이명희 동영상'이 공개돼 파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다.23일 언론을 통해 공개된 동영상은 2014년 촬영된 것으로 이명희 이사장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한 직원의 손에 있던 서류 뭉치를 빼앗아 바닥에 던지거나 밀치는 등의 행동을 하고 있다.이에 과거 대한항공 조현아 '땅콩회항' 당시 방송됐던 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눈길을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축구선수 이승우가 정지원 아나운서와 찍은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이광용 아나운서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부터 1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이승우와 정지원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 이들의 우월한 케미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베로나의 이승우가 3경기 연속 출전에 도전한다.베로나는 24일 오전 3시 45분 제노아와 2017-18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4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미국계 행동주의 펀드 '엘리엇'이 현대차와 현대모비스를 합병해 지주사로 전환하라고 요구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엘리엇은 지난 23일(한국 시간)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합병을 제시하며 '현대 가속화 제안'(Accelerate Hyundai Proposals)을 발표했다.엘리엇은 "현대자동차와 현대모비스의 합병을 통해 지주사를 경쟁력 있는 글로벌 완성차 제조업체(OEM)로 재탄생시킴으로써 현재의 복잡한 지분 구조를 효율적으로 간소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이어 "현대모비스·현대자동차의 과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 일가의 갑질이 계속 폭로되고 있다.지난 19일 대한항공 전직 승무원 A씨는 "조양호 회장 일가가 먹은 음식이나 행동, 말 등을 하나하나 자료로 모아 특별 매뉴얼을 만들었다"고 고백했다.이어 A씨는 "승무원이 뚱뚱하거나 못생기면 눈에 거슬린다는 이유로 시말서를 쓰게 했다"고 말해 많은 이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또한 또 다른 전직 승무원 B씨 역시 "조양호 회장의 부인인 이명희 이사장이 뜨면 바닥까지 기어야 했다"고 증언해 논란을 더욱 확산시켰다.한편 조양호 회장 일가는
[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 '스타일난다' 김소희 대표의 인터뷰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매일경제에서는 과거 김소희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해 관심이 모아졌다.특히 그는 당시 인터뷰에서 "언젠가 여름날에 택배 상자 3000개를 실어 놓고 가만히 생각해보니 고작 승합차 3대 앞에서 국내 의류 쇼핑몰 1위라는 게 좀 창피했다"라고 밝혔다.더불어 그는 "국내 1위라면 최소한 덤프트럭을 꽉 채울 정돈 돼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추가로 덧붙였다.press@mhnew.com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박지수의 미국행과 함께 그의 과거 인터뷰가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농구선수 박지수가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돼 2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며 화두에 올랐다. 이와 함께 그의 실제 성격에 대한 관심도 증폭되고 있다.박지수는 지난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 황혜란 대학생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실제 성격에 대해 공개했다.박지수는 "제가 지는 것을 정말 싫어한다. 그래서 승부욕이 정말 세다고 사람들이 그러더라. 성격은 처음에는 낯을 가리는 편인데 친해지면 활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