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20일 오전 '비선실세' 의혹 중심에 선 최순실(60) 씨와 안종범(57)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정호성(47) 전 부속비서관을 구속기소 하고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했다.검찰 발표에 따르면 오늘 11월 20일 최순실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강요, 강요미수, 사기미수죄 등으로, 안종범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강요, 강요미수죄 등으로, 정호성을 공무상비밀누설죄로 구속기소 했다.지난 10월 27일 구성된 특별수사본부는 대통령 비서실과 최순실, 안종범, 정호성 등의 주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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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최예슬
2016.11.20 12:15